MOON POST OFFICE
달 우체국 친구들
별토끼는 매일 달 우체국에서 출발해 12별자리 운세를 지구로 배달해요. 우체국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.
달 우체국은 어떤 곳일까요?
밤하늘 끝에 걸린 작은 우체국이에요. 매일 대만 시간 0시가 되면 배달원들이 12별자리 운세와 응원을 가방에 담아 지구의 모든 문 앞으로 배달해요. 별토끼는 우체국 위층의 작은 스티커 집에 살아요.

달 우체국 별 배달원
별토끼
하얗고 통통한 토끼로, 오른쪽 귀가 반쯤 접혀 있고 귀 끝이 별 모양이에요. 열심히 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조금만 들어도 숨이 차고 자주 길을 잃어요. 그래도 운세는 꼭 제시간에 배달해요. 배달이 끝나면 남아서 오늘 있었던 일을 들어 줘요.
“휴… 오늘의 운세, 배달 완료!”
- 떨어진 별 줍기, 핫코코아를 좋아해요
- 약점은 체력과 길 찾기예요

달 우체국 최고참 배달원
아지 할아버지
별 고리가 감긴 등껍질을 멘 할아버지 거북이에요. 등 뒤 대나무 장대에 초승달 등불이 걸려 있어요. 느리게 걷지만 길을 잃거나 늦은 적이 없어요. 말수가 적고 별토끼 대신 해 주지 않지만, 등불을 들고 곁에서 함께 걸어 줘요.
“천천히 가렴. 길이 너를 기억할 거야.”
- 따뜻한 차, 가장 멀고 오래된 주소를 좋아해요
- 비밀: 별토끼가 안고 있는 별을 알아보는 것 같아요
달 우체국 국장
우체국장
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요. 다들 공지와 쪽지에서만 그의 글씨를 봤어요. 젊었을 때는 그도 배달원이었다는데…
아직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없어요

그 별은 누구의 것일까요?
출근 첫날, 별토끼는 밤하늘에서 별 하나를 주웠고 그 뒤로 늘 안고 다녀요. 어떤 밤에는 그 별이 희미하게 빛나요. 별토끼는 12별자리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요. 이 별은 대체 누구의 것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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